작성일 : 2026-04-18 11:47 수정일 : 2026-04-29 19:42 작성자 : 최미호 대표기자 (info@saidanews.co.kr)
신설 영종구·합구 제물포구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에 따른 혼란
영종구 기초의원 정수는 7석(비례 포함)
제물포구 기초의원 정수는 10석(비례 포함)으로 1석 축소
영종구 선거구역 인구편차 심화
1표의 등가원칙 편차 발생
최미호 대표기자(정치·사회)
info@saidanews.co.kr
2026년 4월 17일 정개특별위원회(송기헌 의원)의 선거구획정에 따라 인천광역시의 경우 광역의원 정수는 36석에서 39석으로 3석이 증가했다.
인천형 행쟁체제 개편에 따른 신설 영종구와 검단구의 2석과 3석으로 광역의원 수가 확정되었으며, 인구가 1만 5천 명의 불과한 옹진군의 경우 특수성을 감안하여 1석 그대로 유지되었다.
![]() |
| 영종구 선거구획정 = 인천사이다뉴스 디자인 |
인천광역시의 기초의원의 정수는 기존 122석에서 125석으로 3석이 증가했다.
신설 영종구의 경우,
영종구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로 나누어 각각 1석의 광역의원이 배정돼 총 의석은 2석이다.
|
선거구명 |
선거 구역 |
인구수 |
|
영종구제1선거구 |
용유동 · 운서1동 · 운서2동 |
43,396명 |
|
영종구제2선거구 |
영종동 · 영종1동 · 영종2동 |
92,993명 |
인천 중구(내륙)과 동구의 합구가 되는 제물포구의 경우,
중구(내륙)에 해당하는 기존지역을 「제물포구제1선거구」로 인천 동구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물포구제2선거구」로 확정되었다.
|
선거구명 |
선거 구역 |
인구수 |
|
제물포구제1선거구 |
연안동 · 신포동 · 신흥동 · 도원동· 율목동 · 동인천동 · 개항동 |
41,459명 |
|
제물포구제2선거구 |
만석동 · 화수1·화평동 · 화수2동 송현1.2동 · 송현3동 · 송림1동 송림2동 · 송림3.5동 · 송림4동 · 송림6동 금창동 |
57,603명 |
다음으로 두 지역의 기초의원 선거구는 2인 ~ 4인 선거구제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선거구명 |
선거 구역 |
정수(예상) |
|
영종구제1선거구 |
용유동 · 운서1동 · 운서2동 |
2 |
|
영종구제2선거구 |
영종동 · 영종1동 · 영종2동 |
4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구획정이 늦어짐에 따라 불과 선거를 46일을 앞둔 시점에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은 출마할 선거구를 정하는 과정이 아직도 갈팡질팡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으로 처음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은주 예비후보는 “선거구역의 변화가 다소 예상 밖이지만, 잘 준비해 선거에 임하겠다.”라며 자신있는 표정으로 인터뷰를 해 주었다.
다음으로 영종지역 기초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한창한 중구의회 의원은 “늦게나마 선거구획정이 이루어진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또한, 선거구역에 있어 예상과는 다르다”라고 하였다.
영종구의 ‘선거구역’에 있어 영종동이「영종구제2선거구」에 포함됨으로써「영종구제1선거구」와 「영종구제2선거구」와의 주민등록인구수의 편차가 심한 것과 선거구역 면적의 차이 또한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이는 선거구획정이 늦어진 측면과 더불어 앞으로 있을 총선과 연관된 상황으로 구민들의 정서와는 다른 여러 요소가 작용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민주주의 선거 제도의 핵심 원리 중 하나인, 모든 유권자의 한 표가 동일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뜻의 ‘1표의 등가성’ 에 대한 심한 편차를 보이는 것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선거를 불과 46일 앞둔 시점의 ‘선거구획정’은 선거에 임해야 하는 유권자나 후보들 또한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는 상황으로 국회는 매번 반복되는 선거구획정 시한을 우선 먼저 지켜야 할 것이다.
금주의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