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3-03 11:09 수정일 : 2024-03-15 13:08 작성자 : 최미호 대표기자
보수의 철옹성,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표심의 향배는?

중구강화군옹진군(정수1명) … 전국 최대면적!!
역대 선거의 바로미터는 '강화군' … 중구는 언제나 '들러리'
‘제22대 선거는 영종국제도시가 바로미터 … 미리 뽑는 영종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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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2월 29일(목) 제413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총 59건의 법률안을 포함해 총 67건(65건 가결, 2건 부결)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선거구 획정’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40일 앞두고 정해졌다

금번 선거구 획정과 관련 인천의 경우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1석의 정수가 늘어난 14명이며, 초미의 관심이었던 선거구 조정에 있어 신설되는 ‘서구병’ 선거구인 검단신도시에 ‘강화군’을 분리하여 붙이는 안은 기존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로 정해졌다.
따라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경우 2026년 7월 1일 실행 예정인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중구 원도심의 경우, 현재 ‘동구미출홀구갑’ 선거구의 동구 일원과 합구에 따른 「제물포구」 로 포함됨으로써 2년 후, 선거구와 지역 국회의원의 불일치가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인천 중구의 원도심 표심의 경우, 제22대 국회의원의 임기의 절반에 해당하는 하반기 2년은 본인 지역구와 무관한 국회의원을 선거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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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지역구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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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 |
중구 일원, 강화군 일원, 옹진군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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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미추홀구갑 선거구 |
미추홀구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동구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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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 |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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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갑선거구 |
옥련1동, 옥련2동, 선학동, 연수1동, 연수2동, 연수3동, 청학동, 동춘1동, 동춘2동, 동춘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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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을선거구 |
송도1동, 송도2동, 송도3동, 송도4동, 송도5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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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갑선거구 |
구월1동, 구월3동, 구월4동, 간석1동, 간석4동, 남촌도림동,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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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을선거구 |
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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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갑선거구 |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산곡3동, 산곡4동, 부개1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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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을선거구 |
산곡1동, 산곡2동, 청천1동, 청천2동, 갈산1동, 갈산2동, 삼산1동,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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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갑선거구 |
효성1동, 효성2동, 계산1동, 계산3동, 작전1동, 작전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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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을선거구 |
계산2동, 계산4동, 작전서운동, 계양1동, 계양2동, 계양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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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갑선거구 |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신현원창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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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을선거구 |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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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병선거구 |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
향후 2026년 7월 1일, 인천 중구의 원도심(내륙)은 동구와 합구가 되어 제물포구가 될 것이고, 영종국제도시는 영종구로 신설될 것으로 인천중구의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의 2023년 1월 말과 2024년 1월 말의 주민등록 인구수와 19세 이상 인구수와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의 역대 선거인현황(확정선거인수)는 다음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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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중구 원도심 |
영종 국제도시 |
소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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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말 |
43,775 |
109,646 |
15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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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41 |
89,918 |
129,859 |
19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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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말 |
43,035 |
116,436 |
159,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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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21 |
95,975 |
135,396 |
19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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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중구 |
동구 |
강화군 |
옹진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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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
75,937 |
63,663 |
제외 |
16,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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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
92,755 |
60,264 |
59,151 |
18,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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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
115,194 |
제외 |
62,094 |
18,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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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
135,387 |
제외 |
61,812 |
18,801 |
추정치 (24년 1월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참조)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인천 중구의 주민등록 인구수와 특히 선거 연령에 해당한 19세 이상의 등록 인구수 면에서 영종국제도시의 비중은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대략 60%대(중구)와 40%(영종국제도시) 중반대로 추정된다.
인천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역대 당선자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강화군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했음을 알 수 있다.
제20대 당선자인 전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안상수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당시 새누리당의 공천을 못 받자 무소속으로 나와 강화군 투표자의 과반이 넘는 몰표(53.56%)에 힘입어 당시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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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중구 |
동구 |
강화군 |
옹진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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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배준영 |
14,236 |
11,233 |
9,119 |
5,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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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4% |
32.16% |
26.01% |
4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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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회창 |
9478 |
5,180 |
3,331 |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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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
14.83 |
9.50% |
11.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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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조택상 |
12,639 |
11,997 |
3,823 |
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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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2% |
34.35% |
10.90% |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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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상수 |
11834 |
6509 |
18,774 |
4,387 |
|
|
24.55% |
18.64% |
53.56% |
36.39 |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에는 동구가 제외됨으로써 더욱더 강화군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하는 바로미터로 작용된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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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중구 |
강화군 |
옹진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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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
영종 국제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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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배준영 |
11,373 |
15,358 |
24,668 |
7,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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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38% |
60.89% |
5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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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택상 |
10,948 |
24,691 |
14,968 |
5,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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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62% |
36.94% |
39.71% |
||
(※ 우리공화당 조수진,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후보는 무표시, 중구는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구분 표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는 전체면적이나 지역간 구성에 있어 단지 섬지역을 묶은 선거구 획정은 심각은 문제를 낳고 있으며, 역대 선거 과정에 보여준 특히 ‘선거구획정’ 문제는 투표하는 유권자을의 이해 보다는 정치인의 이해가 낳은 결과로 심각한 문제를 내재하고 있다.
향후 인천의 행정체재 개편을 충분이 반영하고, 생활 및 교통여건을 감한 합리적인 선거구 획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는 유권자 수의 절대적 우위에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표심이 당락의 바로미터로 작용하는지가 이 지역의 주요한 관전 포인트이다.
앞서 3월 3일(월)과 4일(화) 이틀에 걸쳐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경선 과정에 영종의 기반을 성장한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해당 선거구의 경우, 특히 영종국제도시의 인구의 꾸준한 성장세에 따라 선거철만 되면 주소지를 이전해 오거나, 선거가 끝나면 주소지를 옮기는 또는 가족과 주소지를 분리하는 오는 기러지 정치인들이 지역을 대변자로 국회에 가기 위한 전초기지를 삶고 있다.
지방 정치인과 다르게 중앙 정치인인 국회의원의 경우 주소지의 대한 제한은 없으나, 단일 지역 선거구가 아닌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과 같은 복합지역 선거구의 경우에는 국회의원의 지역기반은 주요한 요소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중구강화군옹진군」의 선거결과는 향후 영종구를 기반으로 하는 단일 지역구로 가는 과도기성의 선거로 2년 후의 지방선거를 가름할 수 있는 선거임을 감안하면, 우선 내일부터 치러질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 지역의 경선결과에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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