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02 18:52 수정일 : 2022-05-29 00:32
4년만의 리턴매치∙∙∙최후의 승자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성과 국민의힘 김정헌

영종도미래전략연구소 소장
인천사이다뉴스 발행인
최미호
● 국민의힘, 인천 중구청장 후보 경선 - 김정헌 압승
4월 30과 5월 1일 이틀에 걸쳐, 인천 중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표본 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100% 무선 가상번호 조사 결과 김정헌(51.75%)이 박정숙과 전재준 후보에 앞서 국민의힘 인천 중구청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지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홍인성 現) 중구청장과 4년 만에 재대결이 펼쳐지게 되었다.
4년 전인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중구청장 개표에서는 일만 표 차이로 홍인성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었다.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비고 |
|
성명 |
홍인성 |
김정헌 |
전재준 |
|
|
득표수(명) |
29,598 |
19,829 |
3,186 |
|
|
득표율(%) |
56.25 |
37.68 |
6.05 |
(2018 지방선거 개표결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췌)
원도심을 기반의 선거에 처음 나온, 청와대 행정관과 現) 인천광역시장인 박남춘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역임한 중앙 정치인 출신인 홍인성과 영종지역을 기반으로 인천 중구의원과 인천광역시 시의원을 연임한 다선의 지방 정치인 출신인 김정헌의 1차 전은 매우 싱겁게 홍인성이 승리했다.
● 2018년 -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승
당시 강화군(유천호 군수)을 제외한 인천광역시 모든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압승으로 끝났다. 이는 기초의회와 광역시의회 모두 같은 결과로 마루리 되었다.
● 2020년 인천지역 국회의원선거 - 더불어민주당의 연이은 승리
2년 후인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역시「중구강화군옹진군」지역구를 제외한 인천지역 총 13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단 1석이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총선 당시의 인천 중구 표심은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의 경우 양당 후보들에 대한 표심은 표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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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비고 |
|
성명 |
조택상 |
배준영 |
|
|
관외사전투표 외 |
4,017 |
2,648 |
|
|
원도심 |
10,948 |
11,373 |
|
|
영종국제도시 |
23,976 |
16,073 |
|
|
계 |
38,941 |
30,094 |
(2020년 국회의원선거 인천중구 개표결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췌)
2018년 지선과 2020년 총선의 개결 결과 대략 18~13% 가량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총선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후보를 앞선 결과를 보여주었고, 이는 지선과 총선의 정당지지율에 해당하는 비례대표의 득표률과도 비교해 보았다. .
|
구분 |
2018 지선 |
2020년 총선 |
비고 |
|
더불어민주당 |
54.19% |
34.63 |
|
|
자유한국당 |
29.65% |
31.64 |
미래통합당 |
(비례대표 개표 결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췌)
● 2022년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변화
최근 3월 9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인천 중구의 투표율의 73.9%로 인천 전체 74.8%보다 1% 가량 낮은 투표율을 보였고, 개표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2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6.81%를 2,137표 앞선 결과를 보였다.
대선 결과를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를 분리해 살펴보면, 원도심(7개동)의 경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히려 1,716표 앞섰고, 영종국제도시의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3,853표 앞선 결과를 낳았다.
이처럼 최근의 인천 중구의 표심은 ′18년 지선과 ′20 총선의 표심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초박빙의 대선결과 ∙∙∙ 지방선거 결과 또한 초박빙??
또한 양당의 정당지지율(전국)의 지표면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결과를 반영한다면 이번 선거의 결과를 예측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우리 인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 시작된 곳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이루고 있는 영종 ∙ 송도 ∙ 청라국제도시의 최근 대선결과 또한 이번 6∙1 지방선거의 결과를 예측하는 되는 도움이 될 것이다.
● 인천경제자유구역 표심의‘변화’주목
급격한 인구 유입과 평균연령 30대 초중반의 젊은 도시로 불리워지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이후, 20년 지난 3월 말 기준, 송도(5개 행정동 :192.974명), 청라(3개 행정동 : 112,892명), 영종(4개 행정동 : 102,283명)이며, 제21대 대선의 개표 결과 지난 지선과 총선의 결과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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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송도국제도시 |
청라국제도시 |
영종국제도시 |
계 |
|
이재명(민) |
43,657 |
29,790 |
27,716 |
101,163 |
|
윤석열(국) |
55,447 |
28,161 |
23,863 |
107,471 |
(제21대 대선 개표(인천경제자유구역)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췌)
최근 대선에서의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차이는 1.86%의 근소한 차이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의 표심은 점차 '보수화'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의 평균 연령이 대략 30대 초•중반을 보이고 있어 이를 인천 중구의 원도심과 비교해 보면, 거의 10년 정도의 젊은 도시란 점에서 그간 진보의 지지율이 우의를 보이던 연령층이 다수인 지역에서 보수화 표심의 강도를 더하고 있는 것은 주목해 봐야 할 지점이다.
● 영종하늘도시’사는 구청장과 공항신도시’사는 도전자 간 대리전
인천 중구청장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현 구청장의 재선이냐 아니면 국민의힘 후보로 재도전하는 후보 간의 4년 만의 재대결로 4년 전 원도심에서 출사표를 던져, 당선 이후 영종하늘도시에 안착한 현 구청정과 공항신도시를 기반으로 구의원회과 2선의 시의원 이후 지난 지방선거에 낙선 이후 4년 간의 공백기를 갖은 도전자가 그동안 얼마나 와신상담하면 준비해 왔는지가 재대결의 승리를 가를 것이다.
선거를 30일 앞둔 시점에 양당의 후보가 정해지고, 조만간 시의원과 구의원 후보들이 정해지면 양당은 한 달여의 진검승부를 통해 인천중구청장을 정할 것이다.
● 인천 중구의 100년을 위한 위대한 선택
낙후된 원도심의 재개발과 내항 재개발 그리고 급속히 성장하는 영종국제도시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라도 4년 간의 인천 중구호를 운항할 선장을 뽑는 금번 선거는 인천 중구의 100년 위한 위대한 선택이란 ‘생각’과 ‘혜안’으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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