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표심 변화도 주목’
작성일 : 2022-04-25 15:18 수정일 : 2022-05-29 19:48 작성자 : 최미호 대표기자
인천 중구청장 당락 ••• 원도심 30% 표심이 결정!!
' 영종국제도시 표심 변화도 주목'

영종도미래전력연구소 소장
인천사이다뉴스 발행인
최미호
인천 중구는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하는 주민등록 인구수 면에서 원도심(30%)과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영종국제도시(70%)로 이원화 되어 있다.
2018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과 2020년 국회의원선거(총선) 그리고 지난 3월 9일 제21대 대통령선거(대선)을 거치는 과정에 내륙인 원도심과 섬 지역인 영종국제도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전 미래통합당)에 대한 지지 성향에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18 지선, 지자체장의 선거 결과와 총선과 대선에 있어 두 당에 대한 표심은 5~10%의 내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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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8 지선 |
2020 총선 |
2022 대선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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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
29,598 |
38.948 |
43,942 |
|
|
국민의힘 |
19,829 |
30,098 |
41,805 |
|
|
표차 |
9,769 |
8,850 |
2,137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췌)
인천 중구의 경우, 영종국제도시의 인구 유입 이전에는 ‘보수색’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21세기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따른 공항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의 개발에 따른 젊은 층의 급속한 유입에 따라 진보의 세가 점진적으로 강한 지역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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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8년 지선 |
2020년 총선 |
2022년 대선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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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
영종 국제도시 |
원도심 |
영종 국제도시 |
원도심 |
영종 국제도시 |
||
|
더불어민주당 |
11,378 |
18,220 |
10,948 |
28.000 |
10,835 |
33,107 |
|
|
국민의힘 |
8,191 |
11,638 |
11,373 |
18,725 |
12,748 |
29,057 |
|
|
표차 |
3,187 |
6,582 |
(425) |
9,275 |
(1,913) |
4,050 |
|
|
계 |
9,769 |
8,850 |
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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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국제도시 : 거소투표 및 관외사전투표 포함)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송도국제도시(송도1~5동)와 청라국제도시(청라1~3동)의 대선 결과를 비교해 보면, 향후 경제자유구역 내 표심의 향배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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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청라1 |
청라2 |
청라3동 |
비고 |
|
더불어민주당 |
8,574 |
12,738 |
8,478 |
|
|
국민의힘 |
7,676 |
12,469 |
8,016 |
|
|
표차 |
898 |
269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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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췌)
따라서 이번 인천 중구청장 선거에서는 지리적 또는 도시의 환경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원도심에서의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오히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당 모두 현재 선거인 수면에서 수적 우위 지역인 영종국제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후보가 다수이나, 최근 투표 추이를 반영한다면, 오히려 30%의 표심인 원도심에서 인지도와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좀 더 유리할 것이란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는 2020년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구수 면에서 배가 많은 인천 중구 표심에 앞선 후보가 오히려 중구 인구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강화군의 표심에 앞선 후보에게 역전 당한 사례가 이를 잘 설명해 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결론적으로 금번 '인천 중구청장의 당락의 바로미터(barometer)는 인구수 30%에 불가한 원도심 표심'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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