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앞두고 ‘가족의 손길’ 대신 전해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에 카네이션·선물꾸러미 전달

작성일 : 2021-05-14 13:00 작성자 : 편집부 (saidanews@naver.com)

 

인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근, 손진승, 이하 검단동 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검단동 협의체는 자녀가 없거나, 가족관계가 해체되어 자녀와 왕래하지 않는 독거노인 4세대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꾸러미(잔기지 떡, 소고기세트)를 지원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가족의 빈자리로 고독을 겪고 있을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지원 대상자 조 모 씨는 “매년 ‘가정의 달’쯤에는 왕래하는 가족이 없어 그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곤 했는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살펴주심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조정근 민간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고독을 겪는 어르신의 생활을 살피고 그들의 정서를 위로할 수 있어 뜻깊었고, 협의체가 가족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대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