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담벼락에 봄꽃 식재

연희동 경로당 담장에 올해도 꽃이 피었네~

작성일 : 2021-05-11 14:09 작성자 : 편집부 (saidanews@naver.com)

 

인천 서구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이·강석봉)는 지난 29일 위원 10여 명이 꽃으로 담벼락을 아름답게 새로 꾸미는 데 정성을 쏟았다.

참여자들은 지난해 ‘골목길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된 경로당 담장에 올해에도 아이비를 비롯한 율마와 튤립, 봄초화를 심으며 꽃으로 단장한 골목을 만들었다.

이곳은 인근에 학교가 있어 통학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주거지역이어서 많은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겨울 동안 경로당 담벼락에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주민의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곳의 잡초를 다듬고, 꽃을 심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담벼락으로 변모시키는 데 힘을 쏟은 것.

강석봉 위원장은 “어린이들이 꽃길을 보며 밝은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주 오가던 길을 가꿔 매일 눈과 마음이 즐겁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상이 연희동장은 “담장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주민들도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에 이런 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